2021년 8월 21일 토요일

[이누야샤 제14권] 제8화. 삼파전

[이누야샤 제14] 8. 삼파전

 

코우가는 자신이 극락조 두목을 해치울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지만... 이누야샤는 당장 죽여버리겠다고 달려든다. 도중에 이누야샤를 막아서는 극락조들은 불쌍하게 이누야샤에게 당한다. 이때 비래골을 날리며 산고와 미로쿠도 도착한다. 미로쿠는 일단 극락조 떼들을 처리해야 한다는 카고메의 말을 듣고 풍혈을 열어서 극락조들을 빨아들인다.

 


후퇴하기 전에 요랑족의 애송이(코우가)를 잡아먹겠다고 입을 벌리고 코우가에게 달려드는 극락조의 두목... 코우가는 극락조 두목의 입에 창을 꽂아서 사혼의 조각을 잡으려고 하는데... 극락조의 입을 지탱하고 있는 창을 부러뜨리는 극락조의 두목...

 


코우가를 공격하려는 극락조의 두목을 뒤에서 잡는 이누야샤... 그 틈에 극락조 두목의 한쪽 머리를 날려버리는 코우가... 

 


이누야샤를 태운 극락조 두목은 바위에 몸을 부딪치고... 이누야샤를 떨어뜨리고 도망친다코우가는 극락조 두목이 중상을 입었으니 나중에 카고메랑 천천히 찾겠다고 하고... 이누야샤에게 카고메는 이미 자기의 여자라고 말한다.



코우가는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할 말 있어? 난 카고메한테 반했단 말이다! 사혼의 구슬을 보는 눈이 있고, 배짱도 있어. 게다가 예쁘기까지 하잖아. 네놈이 다시는 카고메 주위에서 얼씬거리지 못하게 해주지.”

결국 이누야샤와 코우가는 다시 싸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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