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4권] 제7화. 극락조(極樂鳥)
요랑족과 극락조들 사이의 살육전이 전개되고... 코우가는 카고메를 안고 계속 절벽 위로 오르고 있다.
눈 앞에 사혼의 조각이 보인다고 말하는 카고메... 이때 절벽을 뚫고 나오는 극락조의 두목... 카고메는 사혼의 조각이 극락조 두목의 입 속에 있다고 말한다.
“끄끄끄... 그렇다... 사혼의 조각을 갖고 싶거든... 우리 입속으로 들어와라! 한 입에 먹어주마!
코우가는 일단 카고메를 요랑족 부하들에게 데리고 와서 지키라고 말하고는 혼자서 극락조의 두목에게 달려든다. 이때 극락조가 카고메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보고는 요랑족의 부하가 창으로 막았지만 극락조가 그 부하를 잡아서 하늘로 날아올랐다.
카고메가 근처에 있던 활을 집어들고 극락조를 향해 화살을 쏘았고 극락조와 요랑족의 부하는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때 다른 극락조들이 카고메에게 달려드는데... 이누야샤가 나타나 극락조들을 물리친다. 다시 재회한 이누야샤와 카고메...
한편 극락조 두목과 싸우려던 코우가는 한참 바쁠 때 귀찮은 똥강아지(이누야샤)가 나타났다고 짜증을 내고... 이누야샤는 카고메를 위험에 빠뜨렸다며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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