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3권] 제1화. 키쿄우의 화살
이누야샤는 요괴와 대치하고 있고, 키쿄우는 쓰러져 있고, 그것을 보고 있던 미로쿠에게 도착한 카고메와 키라라...
요괴는 키쿄우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키쿄우를 흡수하려고 한다. 이때 이누야샤가 철쇄아로 요괴의 팔을 잘라버린다. 그러나 요괴는 잘린 팔이 재생되면서 키쿄우를 도와주려는 이누야샤를 공격한다. 미로쿠는 요괴를 쓰러뜨리면 고독으로 그 요괴를 흡수하게 된다고 말린다. 카고메에게 미로쿠는 고독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때 카고메는 키쿄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아래로 내려간다.
‘그러지 않으면 이누야샤는...! 키쿄우를 지키기 위해 싸움을 계속할 거야! 이누야샤는 절대 키쿄우가 죽게 놔두지 않을 테니까! 분하지만...!’
이때 키쿄우가 깨어나서 카고메에게 어리석다고 말한다.
“어리석은... 네가 나섰기 때문에... 이누야샤는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철쇄아로 요괴를 물리치려는 이누야샤... 이때 키쿄우의 화살이 이누야샤의 철쇄아를 맞추고... 사기가 사라지면서 봉인이 풀렸다.
이때 요괴의 잔해들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빨려올라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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