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12화. 진짜 대 진짜
1학년과 상급생의 대결...
일단 리바운드에서 채치수가 한발 앞선다.
관전하는 강백호는 자신이 채치수를 이겼으니 채치수가 서태웅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속... 아니 행동으로 서태웅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는 강백호...
한편, 소연이는 오빠(채치수)와 서태웅 사이에서 누구를 응원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채치수를 높이 평가하는 한나...
서태웅을 변호하며 나서는 채소연...
"어째서 서태웅이 오빠 따위한테 못 이긴다는 거죠? 오빠는 강백호 따위한테 졌는데 말예요. 그런 오빠한테 태웅이가 정말 질까요?"
채치수... 의문의 1패...
공을 잡은 서태웅이 슛을 던진다...
서태웅의 슛을 막아내는 채치수... 일명 파리채 블로킹...
그리고 이어서 덩크슛을 성공시키는 채치수...
부원들을 이것을 '고릴라 덩크'라고 불렀지만... 채치수 앞에서는 결고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금지어였다...
채치수의 플레이에 감탄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하는 강백호...
채치수의 플레이는 서태웅의 승부근성을 자극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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