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2권] 제6화. 반요의 마음
마을 사람들은 지넨지를 불러내려고 한다. 카고메가 지넨지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으며 순박하고 마음이 착하다고 변호해 보지만 마을 사람들은 인정하지 않고 지넨지의 집에 불을 던진다. 이때 갑자기 마을 사람 뒤로 한 요괴가 나타나며 사람들을 공격했고 새끼 요괴들이 사람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카고메가 화살을 날려서 어미 요괴를 쏘았는데, 어미 요괴는 카고메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들었다. 이때 지넨지가 어미 요괴의 입을 막아세우며 카고메에게 도망가라고 말한다.
“도망가유... 얼릉... 아씨밖에 없어유... 지를 사람취급 해준 것은... 아씨를 여기서 죽게 하면...! 지가 무슨 염치로 살겄어유~!!”
마을사람들은 새끼 요괴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이때 이누야샤가 나타난다. 카고메는 이누야샤에게 지넨지를 도와달라고 말하지만, 의외로 노파가 지넨지를 돕지 말라고 말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