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9일 목요일

[이누야샤 제12권] 제1화. 나라쿠의 성

[이누야샤 제12] 1. 나라쿠의 성

 

철쇄아를 가지고 나라쿠의 성에 도착한 산고... 한편 산고를 추격하는 이누야샤 일행... 미로쿠는 산고가 나라쿠에게 협박당하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나라쿠는 산고에게 미래골을 놔두고 다가오라고 말한다. 비래골을 땅에 내려놓고 나라쿠에게 접근해서 철쇄아를 건네주는 척 하면서 나라쿠를 공격하는 산고... 그러나 산고의 공격을 피해서 철쇄아를 집어드는 나라쿠...

 


산고는 그가 예전에 성주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때 나라쿠는 머리카락으로 산고를 제압한다. 이때 뒤에서 키라라가 나라쿠를 공격해서 무는데... 오히려 키라라가 쓰러진다.



이 나라쿠의 몸은 독과 사기 덩어리니까. 산고, 네 역할은 끝났다. 최소한 그 상으로 사랑하는 동생 손에 저승으로 보내주마...”

산고의 뒤에 나타나는 코하쿠...

 

한편 이누야샤 일행은 도중에 최맹승을 발견하는데... 미로쿠는 상처 때문에 풍혈을 열 수 없는 상황이고, 이누야샤는 철쇄아를 빼앗긴 몸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불리하다고 판단하는 이누야샤 일행...

 


코하쿠가 산고를 공격하는데 부상을 입은 산고는 코하쿠를 끌어안고... 순간 공격하던 코하쿠는 망설이는 듯 했다. 이때 이누야샤 일행이 도착한다.

 


나라쿠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늘여서 이누야샤 일행을 포위한다.

싸우면 싸울수록... 이 자리는 독기로 넘치게 된다. 내 독기에 범벅이 되어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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