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1권] 제10화. 산고의 배반
코하쿠에 대해서 대화하는 이누야샤와 산고...
“대체 뭘 숨기고 있는 거야? 동생을 쫓아갔더니, 거기 뭐가 있었어?”(이누야샤)
“일은... 무슨 일. 그리고 이미 말했잖아. 코하쿠는... 내 동생은 그런 끔찍한 짓을 할 애가 아니야. 그렇게 사람을 죽이다니... 그건 이미... 내 동생이 아니야.”(산고)
“그렇게 간단해? 설령 어떻게 변했더라도, 동생인 건 사실이잖아. 그렇게 간단히... 미워하거나 잊을 수 있을 리 없어.”(이누야샤)
이들의 대화를 몰래 듣고 있는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아직도 키쿄우를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때 자는 척하던 미로쿠 법사가 포위당했다는 말을 한다.
코하쿠와 요괴들이 달려들고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들고 상대한다. 카고메는 코하쿠를 죽이지 말라고 하고... 이때 갑자기 코하쿠가 자신의 낫으로 자신의 등을 찔렀다.
이것을 본 산고가 비래골을 던져서 이누야샤의 철쇄아를 떨어뜨리게 했고... 그걸 본 코하쿠는 요괴를 타고 사라지고... 산고는 키라라와 함께 이누야샤의 철쇄아를 들고 코하쿠를 쫓아간다.
산고와 키라라는 나라쿠의 성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던 나라쿠는 산고에게 철쇄아를 넘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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