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0권] 제3화. 의혹
사혼의 조각을 손에 넣은 나라쿠는 산고에게 성에서 기다릴테니 이누야샤를 처치하고 돌아오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 산고는 키라라에게 나라쿠를 뒤쫓아가라고 말한다.
나라쿠를 쫓아가려는 이누야샤를 막아서는 산고... 비래골을 놓친 산고는 이누야샤에게 독분을 던지는데 순간 이누야샤의 주먹에 방독면이 벗겨진다. 이때 이누야샤는 산고를 붙잡아서 산고를 구해준다. 산고는 칼로 이누야샤의 왼쪽 팔을 찌른다. 이때 이누야샤는 나라쿠에게 속은 것을 아직도 모르냐고 산고에게 말한다.
산고는 자신이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전혀 아픔을 느끼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기절한다. 카고메는 나라쿠가 산고에게 사혼의 조각을 심어서 죽을 때까지 싸우게 할 속셈이었다고 이누야샤에게 말한다.
나라쿠를 쫓던 미로쿠는 절벽에서 멈췄지만 키라라가 나타나 미로쿠를 태워준다. 나라쿠는 키라라를 공격해서 키라라와 미로쿠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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