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권] 제7화. 뼈 먹는 우물
카에데는 아이들이 조종당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면서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조종하는 머리카락을 자르라고 하는데... 이누야사에게는 그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이누야샤는 머리카락에 의해서 묶이는 신세가 된다...
이누야샤는 머리카락 끝에 있는 놈을 끌어당기면 조종하는 놈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끌어당기지만...
머리카락은 늘어날 뿐이고... 이누야샤만 넘어지고 만다...
마을 사람들이 다 조종을 당하는 상황이 되어서 불리하다고 생각한 이누야샤는 작전상 후퇴를 하려고 하면서 카에데를 엎고 달리기 시작한다. 이누야샤가 볼 수 없는 머리카락을 카에데는 볼 수 있었다.
일단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이누야샤와 카에데...
카에데는 자신이 부상 중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볼 수 있는 카고메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역발의 유라에 의해서 우물 아래로 떨어졌던 카고메는...
원래의 시대로 되돌아왔다...
사흘동안 실종되어서 찾았던 가족과 상봉한 카고메...
한편 우물 건너편에서는 이누야샤가 카에데를 숨겨두고 카고메를 찾아오기로 한다...
카고메의 할아버지는 우물을 밀봉하기로 결심한다.
이누야샤는 카고메의 냄새를 추적해서 결국 우물이 있는 곳에까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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