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9일 월요일

[이누야샤 제1권] 제1화. 봉인된 소년

[이누야샤 제1] 1. 봉인된 소년

 

아마도 일본의 전국시대... 요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던 시대로 설정되어 있다. 반요(半妖)인 이누야샤는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있었는데, 사혼의 구슬을 차지해서 진짜 요괴가 되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아마도 사혼의 구슬은 반지의 제왕에서의 절대반지와 같아서 야망과 힘을 추구하는 요괴와 인간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사혼의 구슬을 차지했다고 좋아할 무렵, 키쿄우라는 무녀가 이누야샤에게 활을 쏘았고, 이누야샤는 나무에 봉인되고 만다.

 

부상을 입은 키쿄우는 자신이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동생인 카에데에게 사혼의 구슬을 자신과 함께 태우라고 부탁한다.

 


세월이 흘러 1999년 도쿄... 15세가 된 카고메라는 소녀에게 할아버지는 사혼의 구슬을 보여주면서 이 구슬만 있으면 가정이 화목하고 사업이 번창한다고 말해준다. 그걸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카고메...

 

카고메의 집은 아주 오래된 신사(神社)였다. 카고메는 할아버지, 엄마, 동생(소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 집에는 500년 된 신목(神木), 전설에 싸인 듯한 우물 등이 있었다.

 

어느날 고양이 부요를 찾기 위해 소타와 함께 오래된 우물 사당에 들어간 카고메는 갑자기 우물이 열리면서 요괴에 의해 우물 안으로 끌려들어간다. 요괴는 카고메에게 이렇게 말한다.

 


기쁘다... 힘이 솟아 오르는구나... 내 몸이 돌아온다... 네가 가지고 있구나...”

 

요괴를 뿌리치는 카고메... 요괴는 사혼의 구슬을 놓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우물 아래로 떨어진 카고메는 우물 밖으로 기어올라 나오지만 밖은 전혀 다른 곳이었다.

 


500년된 신목은 그대로 있었는데, 그 신목에는 한 소년(이누야샤)가 화살에 맞아 봉인된 상태로 있었다.

 


카고메가 이누야샤의 귀를 보고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호기심에 만지작 거리는데,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은 활을 쏘며 금지구역이라고 하면서 카고메를 붙잡아 무녀 카에데 앞으로 끌고 간다. 카에데는 카고메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키쿄우 언니를 닮았다라고 말한다. 키쿄우는 마을을 지키는 무녀였는데, 50년 전에 죽었다는 말을 한다.

 


이때 갑자기 (우물 속에서 사라졌던) 지네요괴가 나타나서 마을을 습격하고 카고메에게 사혼의 구슬을 내놓으라고 한다. 카에데는 마른 우물에 빠뜨리는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 본능적으로 그 우물이 자신이 나왔던 우물이라는 것을 직감한 카고메는 그곳을 향해 달려간다. 카에데는 카고메가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독기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한편 신목에 봉인되어 있던 이누야샤는 자신을 죽인 여자의 냄새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끼며 깨어난다. 그리고 지네요괴에게 추격당하고 있는 카고메에게 지네요괴 같은 조무래기를 상대로 뭘 쩔쩔매는 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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