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50화. 뒤늦게 나타난 사나이
강백호가 농구에 빠져 있어서 백호의 친구들은 간만에 심심해 한다...
여자에게 퇴짜맞던 강백호는 일편단심 소연이가 되고...
지금은 농구에 푹 빠져있었다...
뭔가 구경거리가 생긴 백호의 친구들...
"미안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그래서 너하곤 사귈 수가 없어."
(백호가 즐겨 듣던 멘트)
고교생이 된 후 10명째 퇴짜를 맞았다고 좌절해 하는 남학생...
그런데 퇴짜놓은 여학생은 북산에 다니는 친구한테 들은 사실을 말해준다.
사실 그 남학생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퇴짜맞은 것을 축하해주는 백호의 친구들...
갑자기 진지해진 남자...
북산고의 농구부...
1학년 중에 살아남은 사람은 서태웅과 강백호를 포함해서 5명...
도내 예선을 앞두고 있는 북산고... 도내의 강팀을 알려주는 한나...
작년에 우승한 해남고... 10년 연속 전국대회에 나간 팀...
해남고를 바짝 뒤쫓고 있는 작년 2위의 상양...
그리고 천재 윤대협과 괴물 변덕규가 이끄는 능남...
북산에는 초천재 강백호와 대괴수 고릴라가 있다!!
매를 버는 강백호...
우리의 최종 목표는 전국재패!!!
안감독은 선수들에게 말한다...
"여러분들은 강해질 거에요..."
채치수는 한나에게 누군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 녀석... 예선에는 나올 수 있을까?"
같은 시각... 강백호의 친구들과 시비가 붙은 퇴짜맨(?)
백호의 친구 대담이가 1대 1로 맞짱을 뜨자고 제안을 하고...
암묵적으로 그 제안을 받아들인 퇴짜맨(?)
이때 양호열이 나서서 둘 사이를 말린다...
퇴짜맨(?)은 양호열의 이름을 물어보고...
양호열은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고 퇴짜맨(?)의 이름을 물어본다...
퇴짜맨(?)은 자신의 이름을 말해준다... 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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