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슬램덩크 제9권] 제96화. ROOKIES

 제96. ROOKIES

 

후반 남은 시간 230, 6060 동점을 이룬 상황에서 정대만은 결국 교체된다. 그는 20득점을 올렸는데 그 중에 3점 슛 다섯 개를 성공시켰다.

 

한편 서태웅에게 한마디 들은 강백호는 갑자기 기합을 넣으면서 코트 바닥에 머리를 박는다.

그리고 서태웅에게 말한다. “너한텐 절대지지 않아!!”

 


계속되는 상양의 공격에서 성현준의 슛이 링을 맞고 튕겨졌을 때 각성한 강백호가 리바운드에 성공한다. 그는 이 경기에서 리바운드 10개째를 기록한다.

 

이어지는 북산의 공격에서 서태웅이 상양 수비 3명을 두고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한다.

 

김수겸은 북산의 신인 콤비(리바운드엔 강백호, 득점엔 수퍼신인 서태웅)에 대해 놀란다.

이정환은 김수겸의 지배력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윤대협은 두 사람(서태웅과 강백호) 모두 성장했다며 흐뭇해한다.

 


강백호가 상양 8번의 패스를 막아내었고, 그 공을 권준호가 잡았다. 권준호는 앞으로 달려나가는 강백호에게 패스한다.

 

김수겸은 성현준에게 파울로 막으라고 한다. 그는 강백호의 프리스로가 취약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강백호는 성현준을 앞에 두고 슬램덩크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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