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5일 일요일

[슬램덩크 제13권] 제146화. 조금만 더

 제146. 조금만 더

 

440초가 남은 상황에서 해남이 이정환의 득점으로 67671점차로 앞서나갔다. 이제 윤대협이 지쳐있는 모습이다. 유명호 감독은 이정환을 마크하는 것이 윤대협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서 한 명을 더 붙여 더블팁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한 유명호 감독을 황태산이 말린다.

그건 윤대협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겁니다. 녀석은 결코 지지 않을 거예요.”

 


유명호 감독은 공격에서 윤대협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황태산을 투입한다.

 


한편 경기장에서 대회 관계자가 채치수 학생을 급하게 찾는다. 소연이가 전화로 채치수에게 안선생님에 대한 소식을 알려준 것이다. 결국 채치수와 권준호, 한나는 경기를 끝까지 보지 못하고 병원으로 향한다.

 


능남에서는 황태산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초를 남겨놓고 7977로 한점차로 추격하였다.

 


해남이 공격으로 20초를 보내면 승리하는 상황이었는데, 10초가 남은 상황에서 능남의 5번이 뒤에서 윤대협만 의식하고 있던 이정환의 공을 건드렸고 윤대협이 공을 잡는다.

 


5초 남은 상황에서 윤대협이 해남의 골대를 향해 달려나갔고 그 뒤를 이정환이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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