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5권] 제53화. 불길한 예감

[슬램덩크 제5권] 제53화. 불길한 예감

수퍼 문제아 송태섭과 강백호가 동시에 농구장으로 들어온다. 

송태섭은 2학년 달재와 1대 1 대결을 제안한다.

한편 한바탕 태풍이 지나간 후의 정대만과 영걸 일행...

정대만에게 강백호... 서태웅과 같은 친구들의 정보를 알려주는 영걸 일행...

송태섭, 강백호, 서태웅이 모두 농구부라는 사실....

정대만은 기절해 있는 영걸을 깨우고... 그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순식간에 달재를 재치고 슛을 성공시키는 송태섭...

준호는 송태섭이 문제도 많지만 농구 실력 하나는 차기 주장 후보라 불릴 정도라고 말하고...

강백호는 송태섭에게 다가간다...

한편 샤워를 마친 채치수는 송태섭의 사물함을 바라본다...

송태섭과 강백호의 대결...

강백호의 공을 손쉽게 빼앗는 송태섭...

이번에는 강백호가 서태웅의 공을 빼앗는데... (사실 손을 강하게 친 것)

그것이 반칙이라고 말하고... 결국 두 사람은 점차 험학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