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9일 월요일

[이누야샤 제3권] 제8화. 도와주긴 하겠지만

[이누야샤 제3권] 제8화. 도와주긴 하겠지만


소타의 손에 카고메의 피가 묻어 있어서... 카고메의 피 냄새를 맡고 왔다는 이누야샤...
평소에 카고메는 이누야샤가 난폭하고, 고집불통이고, 인정머리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상대하기 힘들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소타가 보기에는 이누야샤가... 다정하고 믿음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카고메는 근처의 공사장으로 도망친다...
요괴의 본체가 가면이고... 몸은 잡아먹는 인간이기 때문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카고메는 공사장 위로 올라간다. 
요괴 가면은 얼굴을 길게 늘어뜨려 카고메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카고메를 공격하려고 한다. 


위기의 순간에 이누야샤가 등장하여 가면 요괴를 공격한다...


이누야샤는 가면 요괴를 물리쳐서 카고메를 도와주기는 하겠지만...
먼저 지난번 일을 사과하라고 말한다...
이누야샤는 지난번에 자신을 내쫓은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잊고 있었던 카고메는... 순순히 사과한다...
이누야샤의 마음이 쫌생이 같다고 생각하는 소타...


수백년 전... 사혼의 구슬 조각이 박힌 참나무로 만든 얼굴 달린 가면...
몸을 갖고 싶어서 사람을 계속 잡아먹어 왔지만 사람의 몸은 쉽게 망가져 버려서...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혼의 구슬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가면 요괴...


가면 요괴를 두 동강 낸 이누야샤...


그런데 두 동강이 다시 합쳐지면서 이누야샤의 손을 잡아 먹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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