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22화. 체크해야지

[슬램덩크] 제22화. 체크해야지

소연이와 함께 운동을 했다는 사실과... 풋내기 슛을 터득했다는 생각에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는 강백호...

강백호의 단순함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친구들...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준호와 치수...

작년 도내 4강인 능남고와의 연습시합을 일주일 남겨놓은 북산고 농구부...

북산고의 전력을 탐색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북산고를 방문한 능남고 농구부원 박경태...

훈련이 끝나고 혼자 남아서 레이업 슛(풋내기 슛)을 연습하고 있던 강백호...

능남고 박경태가 북산고 체육관에서 농구공 드리블 소리를 듣게 된다. 

체육관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풋내기 슛에 질린 강백호가 슬램덩크를 연습하는 장면을 정면에서 목격하게 된다. 

너무 먼 곳에서 점프를 시도해서 골대에 미치지 못하는 강백호...

그러나 박경태는 강백호의 놀라운 점프력에 압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