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18화. What I Am

[슬램덩크] 제18화. What I Am

강백호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한 유창수는 다시 한번 강백호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려고 한다...

강백호의 필살 박치기를 맞고 쓰러진 유창수...

유창수에게서 소연이의 사진을 획득한 강백호...

이때 정신을 차린 유창수가 강백호를 붙잡아 유도 기술을 사용한다...

채치수와 준호를 발견한 한나...

유창수는 강백호를 유도부원으로 쓰고 싶기 때문에 팔을 부러뜨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채치수...

결국 소연이 사진을 놓쳐버리는 강백호...

유창수의 목을 조르는 강백호...

강백호를 넘겨버리는 유창수...

유창수는 계속해서 강백호에게 유도부에 들어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강백호가 오로지 집중하는 것은 소연이의 사진...

순간적으로 유창수를 들어서 던져버리는 강백호...

소연이에게 잘보이기 위해 농구부에 들어간 마음으로는 농구를 해봤자 헛수고라고 말하는 유창수... 유도부에 들어와서 전국재패를 하자고 제안하는 유창수...

강백호의 대답이 궁금한 사람들...

동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말하는 강백호...

강백호의 마지막 말... "난 바스켓맨이니까...!!"

이 말은 채치수의 가슴에 울림이 된 것 같다...

애써 태연한 척... 자리를 뜨는 채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