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1권] 제8화. 코하쿠
상처가 아물 때까지 적어도 한 달간... 절대로 풍혈을 열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는 무신 스님... 이누야샤와 미로쿠가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틈을 이용해서 온천을 하는 산고와 카고메...
카고메는 산고의 등에 흉터를 발견한다.
상처를 입힌 것은 죽은 자신의 동생이라고 말해주는 산고... 산고는 카고메에게 코하쿠가 나라쿠의 성에서 요괴에게 조종을 당해서 아버지와 동료들까지 죽였으며 죽기 직전에 원래의 코하쿠로 돌아왔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음날 마을로 향하는 이누야샤 일행은 마을이 몰살당해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산고는 그들의 상처가 칼이 아닌 사슬낫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들을 공격하는 코하쿠를 발견한다. 산고는 코하쿠가 입고 있는 옷이 산고와 같은 퇴치사의 옷이며, 코하쿠의 등에 사혼의 조각이 박혀있는 것을 보게 된다.
코하쿠를 뒤쫓는 키라라와 산고... 그 뒤를 쫓는 이누야샤... 이누야샤는 결계 때문에 더 이상 가지 못하고... 산고와 키라라는 코하쿠와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코하쿠의 뒤에 나라쿠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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