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1권] 제7화. 미로쿠의 수명
미로쿠는 자신의 풍혈을 열어서 요괴들을 빨아들이고... 이누야샤는 무신 스님을 뿌리치고 미로쿠에게 달려가서 미로쿠의 손을 붙잡아 봉인한다.
풍혈이 막혀서 다시 공격을 시작하는 요괴들에게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휘두르고... 단 칼에 요괴들이 전부 제거된다. (처음으로 철쇄아의 진짜 힘을 발견한 이누야샤 일행)
이 틈을 타서 도망치던 호술사는 산고가 비래골을 던져서 처치하고 호술사가 갖고 있던 항아리를 무신 스님에게 갖다 대고 고호충이 호리병 안으로 들어간다. 미로쿠의 상처를 고쳐준 무신 스님은 풍혈이 벌어져서 미로쿠의 수명이 줄어들었다고 하며 한시라도 빨리 나라쿠를 쓰러뜨리라는 말을 해준다.
“미로쿠의 손에 있는 풍혈은... 요괴 나라쿠의 저주로 생겨난 것. 그러니 나라쿠만 쓰러뜨리면...”
이때 정신을 차린 미로쿠...
산고의 응징...
한편 이누야샤가 철쇄아로 단번에 요괴를 물리쳤다는 것을 보고받은 나라쿠는 요괴 백 마리를 보내느니... 죽일 수 없는 한 마리를 보내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면서 산고의 동생 코하루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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