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1권] 제6화. 고호충
이누야샤의 도착과 함께 줄줄이 나타난 일행은 미로쿠가 살아있다는 것을 안심하면서 말도 안하고 떠난 것에 대해서 섭섭하다고 말한다. 이때 요괴들과 함께 나타나는 무신 스님... 이때 미로쿠는 무슨 스님을 죽이지는 말라고 부탁한다.
이누야샤가 손만 봐주겠다고 무신 스님에게 달려들지만 무신 스님의 염주에 의해 철쇄아의 변화가 풀리고... 이누야샤는 바닥에 쳐박힌다. 이때 요괴들이 달려드는데, 이누야샤는 비록 염주의 법력에 묶여있지만 요괴들을 쳐부수기 시작한다. 이때 카고메는 무신 스님의 입에서 무신 스님을 조종하는 뭔가를 발견하고 묘가 할아버지는 그것이 고호충이라고 말한다.
“어딘가 고호충을 부리는 호술사가 있을 게다. 그놈한테서 항아리를 뺏어서 무신 스님한테 대면... 고호충은 몸을 떠나 항아리로 돌아올 거야.”
카고메는 고호충을 부리는 호술사를 찾으러 가고... 이때 다른 쪽의 요괴를 해치운 산고가 카고메와 합류해서 함께 찾기 시작한다.
한편 이누야샤는 몸을 날려 무신 스님의 목을 붙잡았는데... 무신 스님은 죽일 수 있으면 죽여보라고 말하면서 자신만이 미로쿠의 풍혈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한다.
무신 스님을 죽이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누야샤는 무신 스님에 의해 붙잡히게 되고... 하늘에서 또 다른 요괴들이 나타난다. 이때 어쩔 수 없이 미로쿠가 자신의 풍혈을 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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