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1권] 제5화. 미로쿠 구출
미로쿠의 목을 내리치는 가짜 무신 스님... 그런데 위기의 순간에 깨어나 피한 미로쿠는 무신 스님이 뭔가에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 미로쿠는 너구리에게서 석장을 받아서 무신 스님의 공격을 막아내고... 너구리는 미로쿠를 업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때 요괴들이 절로 모여들기 시작했고 미로쿠는 너구리에게 혼자 도망가라고 말한다.
너구리는 미로쿠 혼자서 요괴들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이누야샤를 찾으려고 하는데 최맹승이 너구리를 쫓아오기 시작했다. 한편 미로쿠를 찾아다니던 이누야샤 일행은 최맹승에게 쫓기는 너구리를 발견하고 최맹승을 쫓아버린다.
미로쿠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고 절을 향해 가는 이누야샤 일행... 그리고 그들을 감시하는 최맹승...
한편 자신의 아버지 무덤에서 결계를 쳐 놓고 버티고 있는 미로쿠는 자신에게 죽은 사마귀 가족을 보면서 처음부터 함정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절 근처에 도달했을 때 이누야샤 일행에게 달려드는 요괴들은 산고가 맡기로 하고 이누야샤는 서둘러 미로쿠에게 가기로 한다. 이때 결계가 풀어지면서 미로쿠가 요괴들에게 보이기 시작하고 요괴들이 미로쿠에게 달려들려고 하는 순간... 이누야샤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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