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1권] 제3화. 풍혈의 상처
산고는 여관에서 요괴를 잡으려고 하고 연기를 피워서 요괴를 몰아내서 잡으려고 하고 있다. 이때 구경꾼들 중에서 미로쿠 법사는 매의 눈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한다. 이때 여관에서 생쥐가 둔갑한 요괴를 비래골로 잡아내는 산고...
결국 요괴를 퇴치하는 데 성공했는데 미로쿠 법사가 어디로 갔는지 묻는 카고메에게 모르는 여자를 따라갔다고 대답하는 싯포
한편 모르는 여자는 자신의 가문이 몰락했고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강한 남자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의 정체는 사마귀가 변신한 요괴였다.
사마귀 요괴를 풍혈로 처치했지만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손에 상처를 입는 미로쿠 법사... (그러한 미로쿠 법사를 보고 있던 최맹승이 사라진다)
그날 밤 여자들(산고와 카고메)의 싸늘한 시선을 느끼는 미로쿠 법사는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이야기하기도 전에 거절당한다. 그날 밤 미로쿠 법사는 사마귀 요괴에 의해 상처입은 손이 더욱 신경쓰인다.
다음날 아침 미로쿠 법사는 일찍 (잠시 여행을 다녀온다는 말을 여관 주인에게 해 놓고) 사라진다. 이누야샤 일행은 자신들을 훔쳐보는 나라쿠를 발견하지만 나라쿠는 도망쳐 버린다. 한편 진짜 나라쿠는 미로쿠가 이누야샤 일행에서 떨어졌다는 최맹승의 보고를 받으며 이제 죽이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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