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이누야샤 제10권] 제1화. 미라

[이누야샤 제10] 1. 미라

 

나라쿠와 함께 요새로 향하는 산고... 그가 복수를 하겠다고 했을 때 성주의 아들은 나라쿠와 함께 가라고 했던 것이다.

정 가야겠다고...? 마을 사람들의 원수를 갚으러... 그렇다면 나라쿠를 함께 보내주마. 이자는 내 의논 상대인데... 요괴에 대해서도 해박하여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뜻을 이루고 나면, 내게 돌아오너라.”

그러나 이미 부상을 입은 몸이라 다시돌아가는 것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는 산고...

돌아갈 수는 없다... 나는 얼마 못 살 테니까... 부탁한다, 내 몸아... 제발 버텨다오... 마지막 일을 끝낼 때까지...’

 


묘가 영감은 요새에서 퇴치한 요괴의 뼈와 가죽으로 무기나 갑옷을 만들고 있었는데... 요괴의 남은 시체를 종유동굴 속에 넣어두었는데 거기에서 사혼의 구슬이 태어났다고 알려준다. 동굴로 들어가는 이누야샤 일행은 그곳에서 누군가의 미라를 발견한다. 미로쿠는 그 미라의 주인공이 인간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카고메는 그 미라의 가슴에 뚫린 구멍이 마음에 걸린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산고에게 사혼의 조각을 보여주며 한번 사용해 보라고 말하는 나라쿠...

이건 내가 전부터 갖고 있던 것이다. 네게 잠시 빌려주겠다는 말이야. 사혼의 구슬은 사악한 것으로만 알고 있는 모양인데, 좋은 곳에 쓸 수도 있지...”

 


미로쿠슨 성에 가서 퇴치사들을 만나보자고 말을 했고... 이누야샤 일행은 성으로 향하고 있었다. 카고메가 지쳤으니 쉬어가자고 말하는 미로쿠...

 


이때 산고의 비래골이 이누야샤 일행을 향해 날아온다. 그리고 나타난 산고...

 


묘가 할아버지는 이누야샤에게 산고와 싸워서는 안된다고 말리지만... 이누야샤는 철쇄아를 꺼내서 비래골을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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