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권] 제4화. 송장 까마귀
카고메에게서 사혼의 구슬을 빼앗은 두목은 카고메를 죽이려다가 실수로 부하들을 죽이게 된다. 그러나 두목은 부하의 죽음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카고메를 공격한다. (두목의 상태가 약간 맛이 간 것 같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이누야샤가 두목의 가슴을 손톱으로 긁어대자 두목의 심장에서 송장 까마귀가 모습을 드러낸다. 두목은 이미 죽어 있었고 송장 까마귀가 두목을 조종하고 있었던 것이다.
송장 까마귀는 사혼의 구슬을 입에 물고 달아나 버린다. 이누야샤는 주변에 활과 화살을 집어들고 카고메를 업고 송장 까마귀를 뒤쫓는다. 그리고는 활을 쏘아본 적도 없는 카고메에게 송장 까마귀를 향해 활을 쏘라고 말한다.
키쿄우가 활의 명인이었다고 말하는 이누야샤...
키쿄우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면서 활을 쏘는 카고메...
그러나 활은 송장까마귀에 미치지 못하고... 사혼의 구슬을 삼킨 송장 까마귀는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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