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제5권] 제51화. 수퍼 문제아
병원에서 퇴원한 송태섭은 3학년 선배인 영걸 일당을 만난다.
한편 송태섭이 퇴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한나는... 길에서 강백호를 만나서...
농구부에 수퍼 문제아가 한 사람 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싸움을 하지 않으려는 송태섭에게 계속 시비를 거는 영걸...
송태섭은 자기보다 더 건방진 놈이 1학년 중에 있지 않냐고 말한다. 아마도 강백호 일당을 말하는 듯 하다. 언젠가는 확실히 손봐줄거라고 말하는 영걸에게 송태섭이 한 마디 한다...
"사실은 상대가 안되는 거 아닌가?"
송태섭은 영걸보다 양호열이 한수 위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송태섭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송태섭이 피하고... 이때 마스크를 쓴 정대만이라는 사람이 영걸을 말린다...
정대만의 등장...
농구부는 입원했던 송태섭의 퇴원으로 뭔가 술렁이고 있었다. 1학년 후배들은 송태섭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선배들은 예선이 코앞에 닥쳤는데 문제라도 일으키면 출정정지를 당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정대만은 송태섭과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듯 했다...
송태섭과 강백호는 농구부의 잠재적인 불안요소일지도...
한나와 함께 길을 가던 강백호...
이때 영걸, 정대만 일당과 함께 있는 송태섭이 그들의 모습을 발견한다...
갑자기 강백호에게 주먹을 날리는 송태섭...
북산 농구부의 또 하나이 문제아 송태섭(2학년)... 그는 이한나에게 반해 있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