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제11권] 제1화. 회오리 바람
진짜 수신을 데리고 온 미로쿠와 산고... 그런데 물속에서는 이누야샤가 가짜 수신에 의해서 위험에 처해 있었다. 이때 진짜 수신이 귀걸이를 물속에 던지는데... 물이 양쪽으로 갈라진다.
가짜 수신이 카고메 일행을 공격하려고 하는데 진짜 수신은 (힘을 다 써버렸는지) 자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수신과 맞짱을 떠야 하는 산고와 미로쿠... 이때 가짜 수신의 뒤에서 공격하는 이누야샤...
가짜 수신은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키라라를 탄 산고가 뒤를 쫓았다. 산고는 이누야샤에게 소리친다.
“다 죽어가는 놈은 빠져! 다음은 내가 맡겠다! 이런 기다란 놈은, 목을 치는 게 제일이야!”
산고의 비래골을 쳐내는 가짜 수신... 그는 신기인 ‘비의 창’으로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산고를 공격하였다.
회오리바람을 맞고 떨어지는 산고에게 가짜 수신이 ‘비의 창’으로 찌르려고 달려들었고, 이때 이누야샤가 비의 창을 잡은 가짜 수신의 손을 잡는다. 이누야샤는 산고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 가짜 수신의 몸을 타고 기어올라온 것이다. 창을 뺏으려고 하는 이누야샤... 그런데 이때 신기에 의해 마을이 위험에 처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